최근 근황

신종플루 덕분에 나가지 말랍니다.
내년까지 가족들 얼굴도 못보게 생겼습니다.

결국 생각하기를 그만두기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런대 왜 눈에선 눈물이 흐르는거냐...

by -TRO- | 2009/11/20 19:43 | 기타 | 트랙백 | 덧글(5)

잠시 외박 나왔습니다.

요즘 한창 바쁜참이라 이럴때를 빼곤 좀처럼 컴퓨터를 쓰기가 힘들군요.
작년도 요맘때가 한창 피크였으니 아마 당분간 한달쯤은 그냥 정신없이 굴러야 할것 같습니다.
유격에 전투장비지휘검열에 동원에 대대전술에 전투력측정 혹한기 등등...시밤...orz

상황이 다 풀리고 좀 잠잠해지면 다시 뵙겠습니다.

by -TRO- | 2009/10/11 08:40 | 기타 | 트랙백 | 덧글(4)

다음주에 유격훈련갑니다.

작년엔 유격 재끼는줄 알고 내 군생활 유격은 한번뿐이다며 좋다고 깝치다가
자대와서 신병대기기간 끝나기도 전에 유격을 굴렀었지...

뭐 아무튼 살아 돌아올게요.
요즘 유격은 뭐 유격도 아닌대 까짓거


젠장

by -TRO- | 2009/09/16 18:34 | 기타 | 트랙백 | 덧글(0)

지갑 도난 사건 후편

지난번의 지갑 도난 사건이 있고 난뒤
제 지갑을 찾는대는 성공했지만 아직 총 3명중 2명분의 지갑만 찾고 하나는 못찾고 있던 도중.


그저깨(9월 11일) 마지막 하나 남은 지갑이 생활관 그처 나무밑에서 또 발견됬습니다.
이번 지갑은 제지갑 못지않게 돈이 많이 있었던 지갑인데
제 지갑과는 달리 지갑의 돈은 모두 빠져나가 있던 상태.


회수된 지갑은 헌병대를 통해 국과소에 넘어갔다고 하는군요.
행정관님이 그쪽에 아는 사람이 있다면서 으름장을 놓더니 진짜 크게 벌일판.
일이 점점 커지네.


아무튼 그런식으로 진짜 지문감식 들어가고 범인잡기에 들어가는듯한 분위기로 급격하게 흘러가던 와중이었으나, 어제 포대장님께서 정신교육을 하시면서 다시또 급강하 상태로 변경되버린듯.

듣자하니 지문감식을 할수는 있고 하면 분명히 잡을순 있겠지만
지문감식을 하기 위해선 해당 사건의 정식 등록이 필요.

따라서 일단 사건이 등록된사태이기에 지문검사를 해서 밝혀진 범인은 영창이고 나발이고 없이

닥치고 구속



쉽게 말해서 범인 찾을순 있는대
일단 찾으면 무조건 빨간줄 그어야 된다는 상황.


아무래도 포대장님 께선 젊을때 혈기로 벌인 손장난(치곤 애가 좀 야무지게 벌여놧지만)인데
그에 비해 벌이 너무 심하다고 생각하셧는지 저예길 전해듣고 나자 하루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한뒤
병사들에게 이렇게 공개적으로 밝혀놓으신 상황.

포대장님께선 저렇게 공개적으로 밝혀내서 구속까지 시키기엔 좀 너무하셧다고 생각하신듯.
일단 제경우엔 제 1피해자이긴 했어도 지갑도 찾았고 해서 포대장님 의견에 동조하고 있습니다.
지갑찾은것만으로 만족인지라 범인을 알고 싶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굳이 찾아가지고 벌줘가면서 인생 말아먹게 만들고 싶진 않네요.

포대장님께선 오늘 오전까지 결정한후 국과소에 다시 연락한다고 하셧는데
아무래도 분위기 봐선 지갑도 일단 다 찾았겠다 잃어버린 손해금은 포대장님께서 배상해주시고
이렇게 일단락 지을듯한 분위기 입니다.

뭐 그럭저럭 사건은 끝난다고 해도
이일로 인해 병사들 사이에 갈등이나 심리적 마찰이라던지가 한동안 꽤 강했었기에
당분간 후유증은 좀 이어질것 같군요.

사람 한명이 참 여럿 엿먹인다는걸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결론적으로 범인은 2개분의 지갑 현금(약 13만원)을 손에 넣고 자신의 정체도 어느정도 무사 해진셈(...)
최후의 승리자는 범인이었군...

하여간 크게 될놈일세...


뭐 아무튼간에 아직 완전히 사건이 끝난건 아니기에
나중에 전부 정리되면 한번 정리해서 후일담이라도 올리죠.
그럼 나중에 또 뵙겠습니다.

by -TRO- | 2009/09/13 18:49 | 기타 | 트랙백 | 덧글(2)

오늘인 09년 09월 09일은



http://www.2009-9-9.co.kr/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감독중 하나인 팀버튼 감독의 신작 "9"의 정식 개봉일입니다.
팀버튼 감독 특유의 분위기가 매우 짙게 깔려있는 개인적으론 상당한 기대작.

아악! 보고싶어-!!!


그나저나 문득 이글루 밸리를 보고 왠 9월 9일을 강조하는게 이리 많나 싶어서
아아 팀버튼정도 되는 감독이다 보니 역시 팬이 많구나...하고 훈훈하던차에
정신차리고 다시보니

죄다 치르노(...)


아아...이바닥이 뭐 이렇지(...)

by -TRO- | 2009/09/09 20:10 | 애니에 대한 기록 | 트랙백 | 덧글(4)

그래도 세상은 아직 살만합니다.

사실 저번주 초쯤.
그러니까 월요일에서 화요일 사이에 지갑이 사라졌던 사건이 발생했었습니다.
아무래도 정황상 지갑 자체를 어디 들고 다닌적도 없고
그 전주 주말 즈음에 확실히 지갑이 있던걸 확인했기에 말이 사라졌지 사실상 도난인 상황.

그렇게 무려 현찰 10만원가량 들어있던대다
신분증및 각종 카드와 1일 포상권(!!!)이 들어있던 지갑을 도난당하니 굉장한 우울모드에 빠졌었습니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저 하나로 그치지 않고 4일쯤 후인 목요일에
같은 생활관의 두명이 또 지갑을 도난당한 사건이 발생.
한명도 아니고 세명이나 지갑이 사라져버리니 이젠 그냥 넘기게 될수도 없게된 상황.


그리하여 결국 3명의 지갑 도난건이 보고가 되었지만
이제와서 찾는다고 범인이나 지갑이 나오지도 않아 사실상 포기한체 카드 정지나 재발급을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사실상 현금은 필요없으니 지갑만이라도 나와라 모드에
민증은 언제 발급받고 운전면허증은 또 언제 발급받나 하면서 시름으로 세월을 보내던 도중에...



09년 09월 09일인 오늘 제초작업중이던 한 예초병이 우연히 제 지갑을 발견한 사건이 발생.



더군다나 지갑이 무사함은 물론이고 카드나 신분증뿐만 아니라 무려 현급까지 전원 보존되있었단 점.




덕분에 일주일간의 찌든 우울함이 몽땅 해소.
아아 그래도 세상엔 아직 이처럼 따듯한 빛이 많이 남아있었어...


어째 전 묘한게 지갑을 잃어버릴때마다 항상 누군가 운좋게도 찾아주는군요...
감사해라...
지난번엔 심지어 지갑을 본인이 잃어버린지 몰랐는대도 찾아다 준적도 있고...

세상은 아직 살만 합니다.
아흑 살아있길 잘했어.





뭐 이렇게 지갑을 찾아서 다행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것만으로 문제가 끝이 아닌게 제 지갑을 찾은뒤 오전간 수색을 통해 점심즈음에 지갑을 잃어버렸던 또 한사람의 지갑이 발견.

문제는 지갑이 발견된 장소가 제가 한번도 가지 않았던 나무 밑의 돌무더기로 된 공터쪽이며
그 안에서도 그냥 놓여져있던게 아니라 돌틈에 넣어진채로 위에 돌하나가 더 올려져 "숨겨져있던"상태였던것.

발견한 예초병의 말론 그늘에서 쉬면서 잠자리랑 놀다보니 우연히 발견 했다는 군요(...)
뿐만 아니라 두번째로 찾은 지갑 역시 나무 옆쪽의 무성한 수풀사이에 숨겨져있던걸 발견.

그리고 두번째 찾은 지갑은 들어있던 천원권 지폐들이 빼내진 상태.
아무래도 제 지갑엔 만원권들이 있었던 관계로 군대에서 그렇게 많은 만원짜릴 쓰기도 그렇고
괜히 가지고 있다가 꼬리밟힐것등을 우려해서 그대로 방치해뒀던것으로 추정.

더군다나 자신이 보관하지 않고 자신만의 장소에 숨겨두었던것 등으로 보아
아무래도 휴가같은 출타시에 지갑을 찾아 밖으로 가지고 나가려고 했던것으로 보이는등.




이새끼 장난아니게 지능범...



하긴 비어있는 생활관도 아니고 거의 항상 두세명은 잔존하는 생활관에서 한번도 아니고 무려 두번이나 훔쳐간점.
거기에 제 지갑은 그냥 아무렇게나 놔뒀으니 솔직히 훔쳐갈만 하다고 쳐도
다른 한명은 무려 세면가방 안쪽 주머니에 담배갑을 넣고 그 밑에 지갑을 깔아뒀는대
담배는 손도 안대고 지갑만 털어가는 대범함을 보이는등...



이새끼 크게 될 놈일세...


솔직히 우연히 잠자리랑 놀다가(...)발견했으니 망정이지
그러지 않았으면 증거고 뭐고 없이 그야말로 완전범죄가 될뻔했던 사건.


덕분에 현재 부대가 뒤집어지고 헌병이 뜨질 않나
간부들은 지문채취해서 닥치고 처넣어버린다고 걸걸대는등.
일이 점점 커지는 상황.


이거 범인 만약 잡힌다면 꽤나 볼만 하겠군요(...)
무려 지문 채취라니 드디어 우리나라 군대에도 과학수사가 도입되는 것인가!!


뭐 아무튼 전 지갑찾았으니 오늘은 그저 행복합니다.



ps. 솔직히 귀찮아서 카드 정지도 안시키고 있었는대 어쩌다보니 오히려 다행이 되버렸습니다(...)
역시 인생만사 세옹지마는 진정한 참 진리였어...

by -TRO- | 2009/09/09 19:50 | 트랙백 | 덧글(7)

xp가 문을 닫는다.

http://playxp.com/


군대가서 오랜만에 휴가나온 크휴형(crazyhuman)한태 어제 전해 들었던 소식.
8년이라...그러고보니 그렇게 됬군.

지금은 접속하지 않은지 무척 오래됬다고 쳐도 한때 완전히 눌러살듯이 했던 사이트이자
태어나서 처음으로 접하게 된 커뮤니티 사이트였던 playxp 입니다.
워크래프트xp시절(즉 사이트 초창기 시절)때부터 활동해서 지금까지 만나고 있는 대다수 온라인상 지인하고들의 접점이 되기도 했던 개인적으로선 상당히 연이 깊었던 사이트.

제 아이디인 TheRomnagOrc도 최초로 웹상에서 사용한 닉네임이자
그곳이 바로 저 xp에서부터였던게 지금까지 계속 사용중이니 그만큼 영향도 많았던 곳.


이제 닫는다니 왠지 묘하군요.
예전부터 일정주기로 사이트 폐쇄 위기는 여러번 왔었다만(...)
아무튼간에 막상 이렇게 되니 참 묘한 기분.


ps. 크휴형은 이번주에 전역 ㅠㅠ  아 부러워. 아옳옳옳

by -TRO- | 2009/09/08 19:01 | 기타 | 트랙백 | 덧글(2)

중간보고.

사실상 거의 손 놓고 있던 이글루입니다만 최근 군내에서 "사이버 지식 정보방"(이하 싸지방으로 통일.  흔히 말하는 군대 pc방)사용이 좀 원활해져 잠시 중간 보고차 들렀습니다.

여유가 허락된다면 간단하게 근황이라도 간간히 올리게 될듯 합니다.


현재 저는 이제 막 상병 3호봉으로써 앞으로 군생활은 약 9개월정도 남았군요.

아무튼 그동안 복무 도중에 틈틈히 들러 대충 훑어보고 지내긴 했지만 참 묘한게
사실상 이글루 운영을 잠시 놔버린지 반년은 된것같은데도 동면중인 이글루가 꾸준히 일정수 이상 조회수가 계속 유지되더군요.
이렇게 계속 찾아뵈 주시는 분들이 있는대도 별다른 설명없이 계속 방치해두자니 영 꺼림칙해서 일단 이렇게 다시 인사드립니다.



본디 제 군 입대후 이글루 운영방침이 대리 운영의 위임형태로 되어
사전에 제가 작성해둔 포스팅들이 저장되어
그걸 다른사람이 일정 기간에 업로드하는 형식을 취했었습니다.

하지만 이게 몇달정도 지나고 나니 아무래도 대리자가 너무 힘든듯 해서 미안한것도 있고
또한, 실질적 운영이 잘 안되는 단점도 있고 해서 잠정적으로 중단되어졌던 중입니다.

그런 이유도 미공개한 포스팅들은 그대로 전역이후 본격적으로 활동을 다시 시작하면서 공개하는 방침으로 바꾸었습니다만 그간 귀찮다는 핑계로 그동안 별 말없이 사실상 너무 오래간 방치해뒀군요.


제가 입대나 기타 이유로 잠시 미뤄두거나 중단했던 대다수 프로젝트및 게시물들은
거의 다 보류중일뿐 취소된것은 아니고 사실 그중엔 이미 제작되었거나 제작중이나 공개하지 않은것도 있으며 이미 완성됬으나 그간 사정으로 비공개로 유지되던것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전역전까지 이런것들을 풀어놓기엔 다소 무리가 있을듯 하지만 그래도 그동안 될수있는대로 최소한의 이글루 관리 및 운영은 지속해두려고 하는 중입니다.
비록 덧글이라던지 링크 순회등까지 하진 못하겠지만 그래도 적어도 이글루 내에선 되도록 능동적으로 근황이라던지 소식을 올리면서 될수있는한 지속적으로 운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랜만의 게시물에 너무 장문을 남긴것 같군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그럼 조만간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TheRomangOrc-

by -TRO- | 2009/09/06 19:57 | 기타 | 트랙백 | 덧글(4)

공개사진용 그림들

아무래도 업뎃이 자주될듯 하여 당분간 최상단 위치합니다.

현재까지 완료된 개인용 이미지들.


각각 DMC버전의 포로리, 너부리, 보노보노

겟타 2 / 겟타 1 / 겟타3

겟타 라이거 (드래곤, 포세이돈 추가예정)

비밀결사 매의 발톱단 버전의 그렌단 맴버( 요코 / 시몬 / 니아 / 카미나)


죠죠 3부 파티 (죠셉 / 이기 / 압둘 / 죠타로 / 카쿄인)


그리고 신청을 받아 만들어진 이미지들.



[잭 더 리퍼]님깨 신청받은 럭키스타의 "아니메 점장"





[Kaltruhe]님깨 신청받은 삐리리~ 불어봐 재규어의 "재규어"(...)





[드릴성인2M]님깨 신청받은 마법진 구루구루의 "북북노인"





[카이조]님깨 신청받은 그렌라간의 "카미나"





[카이조]님깨 신청받은 그렌라간의 "키탄"




[일레갈]님깨 신청받은 죠죠풍 DMC의 "크라우져Ⅱ세"





[가이론]님깨 신청받은 기동전사 건담시리즈의 금발버전 우주굇수 "아무로"




[루키후그]님깨 신청받은 뱀파이어 시리즈의 "레이레이"




[백색바람]님깨 신청받은 kof시리즈의 "K"




[사바]님깨 신청받은 스누피&찰리 브라운




작업 예정들


청동님의 쥬도 아시타
그리드님의 녹차를 마시는 스켈톤 t
타입이치에Zero님의 안대 착용버전 빗코
곰탱v님의 레슬버전 악귀곰 푸우
Noir_Apple 님의 삶의 어두운 그늘에 찌든 쿠우
헬커스텀 님의 모에모에 건담 데스사이젤 헬 커스텀(...)
is 님의 시몬
우렁군 님의 교복입은 니아
새벽조 님의 라젠간
세인 님의 300버전 진삼시리즈 손책
GGO 님의 토리야마 아키라 버전 디오 브란도
eternium 님의 그룬거스트 0식 코스튬 아리아사장
칠리페퍼 님의 둘리&레드 핫 칠리 페퍼
회월 님의 그렌라간의 대그랜단 아릴락&하야토
쟈카르티아 님의
뉴타입인간 님의 나기아가씨
라우리카 님의 깜장렌

겟타 드래곤 / 겟타 포세이돈 / 블랙겟타 / 카쿄인 / 폴나레프



우와아...
황천록 준비하느라 바빠서 작업 못하는동안 더럽게 많이 늘었어...
OTZL...


그래도 전부 만들어 드릴태니 안심하세요.
(대신 좀 늦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밖에 얼마던지 신청받습니다.
되도록이면 정확히 원하는 인물이나 그림을 지목해주시고 장난삼아 말하는거면 삼가해주세요.
장난이나 심심풀이같은걸로 하는건 아닙니다.
무리한게 아니라면 다소 시간은 걸리더라도 확실하게 제작해 업로드해드립니다

by -TRO- | 2009/09/05 19:58 | 특별전시관 | 트랙백 | 덧글(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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